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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으로 밥 못 먹어 수척해진 채 입 '삐죽' 내민 윌리엄

심한 장염을 앓은 윌리엄이 반려견 '가지'를 찾으며 시무룩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심한 장염을 앓고 있는 윌리엄이 시무룩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23일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장염을 앓은 윌리엄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윌리엄은 "가지야"라며 반려견을 찾는 모습을 보인다.


샘 해밍턴 가족은 가지와 만두라는 이름의 반려견 두 마리를 기르고 있다. 


엄마가 "가지가 어디 갔을까 윌리엄"이라고 묻자 윌리엄은 입을 삐죽 내밀고 시무룩한 듯이 고개를 떨궈 귀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최근 이틀 동안 장염으로 앓았다는 윌리엄은 이전보다 다소 야윈 모습이다.  자다가 방금 일어난 듯 머리에 있는 까치집도 눈길을 끈다.


그러나 윌리엄은 랜선이모·삼촌들을 설레게 하는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다른 사진에서 윌리엄은 과자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장염으로 먹고 싶었던 음식을 못 먹은 윌리엄이 달콤한 과자를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자 랜선 이모들은 "안타깝지만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또 장염을 앓았음에도 여전히 '봉봉'한 윌리엄의 배는 보는 이를 '심쿵'하게 했다.


윌리엄은 최근에도 볼록 나온 뱃살로 많은 누리꾼의 귀여움을 산 바 있다.


크리스마스 화보 촬영을 위해 전신 루돌프 옷을 입은 윌리엄은 밥을 많이 먹어 잠기지 않는 단추 때문에 만천하에 하얀 뱃살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루돌프 옷 입고 아기 배 '빼꼼' 내놓은 '세젤귀' 윌리엄아침밥을 많이 먹어 볼록 나온 배를 숨기지 못한 귀여운 윌리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