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카카오톡, 아이 선물로 좋은 '요미요미 박스' 출시

매일유업

[인사이트] 박정혜 기자 = 매일유업이 아이 선물로 제격인 '요미요미 박스'를 선보였다.

28일 매일유업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실속 선물 세트 '카카오 옐로우 기프트 요미요미 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옐로우 기프트 요미요미 박스'는 아이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의 선물 전용 브랜드 '옐로우 기프트'를 통해 선보여 모바일로 쉽고 스마트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카오톡 홈페이지

모든 구성은 특별히 제작한 '요미요미 박스'에 담아 배송된다.

'요미요미 박스' 패키지에는 빨강·노랑·초록·보라색으로 표현한 과일 캐릭터를 사용해 상큼함을 담아냈다.

간식을 다 먹은 후에는 아이들 장난감 정리 상자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카카오 옐로우 기프트 요미요미 박스'는 1만 9,9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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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결제 후 받는 사람이 직접 주소를 입력하기 때문에 구매자가 주소를 몰라도 부담 없이 선물하기에 좋다.

매일유업 요미요미 관계자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보다 간편하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카카오 옐로우 기프트 요미요미 박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카카오톡을 통한 판매 채널을 다양화해 건강한 아기 먹거리를 제공하는 요미요미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 금액권 출시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가 총 4종으로 구성된 '카카오톡 선물하기 ' 모바일 금액권을 출시했다.

박정혜 기자 jeong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