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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 입고 아빠 닮은 완벽 '수트핏' 뽐내는 '대한민국만세' 폭풍성장 근황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나비넥타이에 트렌치코트를 입고 '완벽 핏'을 뽐내는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디씨인사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형제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대한민국만세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를 통해 삼둥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둥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하늘빛 셔츠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트렌치코트를 차려입은 모습이다.


특히 삼둥이들이 입고 있는 트렌치코트는 팬들이 직접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한다. 


인사이트Facebook 'cjesilkook'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작고 귀여웠던 아이들은 어느새 훌쩍 자랐다. 185cm의 체격을 자랑하는 아빠 송일국을 똑 닮아 만 5살의 나이인데도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는 삼둥이다.


여전히 끈끈한 우애는 변치 않았다는 걸 증명하듯 손을 꼭 맞잡고도 있다. 사랑스러운 얼굴들 또한 그대로다.


한편 과거 삼둥이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인 배우 송일국과 함께 출연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사랑스러운 아기였던 아이들은 어느새 '어린이'로 성장했다.


이들은 현재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다. 엄마인 정승연 판사가 프랑스 파리로 해외 연수를 떠나면서 함께 가게 된 것.


아빠 송일국은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며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삼둥이네는 내년 8월까지 프랑스에 머물 계획이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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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킹스맨' 연상시키는 완벽한 슈트핏으로 '폭풍 성장' 근황 전한 삼둥이배우 송일국의 자녀들 대한, 민국, 만세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