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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믿고 각도 파괴하며 셀카 막 찍은 '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신과 함께' 주인공들이 남긴 셀카 사진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인사이트YouTube 'supershinstudio'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영화 '신과 함께' 주인공들이 남긴 셀카 사진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오늘(26일) 기준 영화 '신과 함께'의 누적 관객수가 5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주인공들의 셀카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영화 출연 배우들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신과 함께' 츄잉챗 라이브 행사를 진행했다.


츄잉챗 라이브는 이날 영화를 본 관객들을 선착순으로 채팅방에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벤트다.


인사이트YouTube 'supershinstudio'


이날 배우들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셀카를 찍었다.


특히 하정우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는데, 행사팀에서 준 스마트폰을 이용해 셀카를 찍은 후 채팅방에 게재했다.


그런데 셀카를 확인해 보니 스마트폰을 너무 얼굴에 가까이 대고, 각도를 무시한 채 찍는 바람에 독특한 사진이 탄생하고 말았다.


또한 김동욱도 지나친 근접 사진을 촬영하거나 얼굴이 나오지 않는 흉부샷(?)을 찍어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YouTube 'supershinstudio'


한편 영화 '신과 함께'는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손익분기점인 관객 600만명은 물론이고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영화 '신과 함께'에 나오는 '7개 지옥'에 대해 알아보자개봉 사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 함께'의 흥행에 힘입어 7개 지옥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