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음원 부문 모두 휩쓸며 당당히 '올해 걸그룹 1위' 차지한 트와이스
걸그룹 트와이스가 음반, 음원 부분 1위를 각각 차지하며 '2017 걸그룹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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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jypentertainmen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트와이스가 2017년 가온차트 걸그룹 결산 '종합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지난 18일 대중음악 공인차트 가온차트는 2017년 1주차부터 49주차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2017 걸그룹 결산 차트'를 발표했다.
걸그룹 결산 차트 집계 결과 1위는 한국을 비롯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음원 부분에서 올해 발표한 '녹녹(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등이 모두 차트에 오르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음반 부분에서도 트와이스는 올해만 무려 약 100만장에 달하는 음반을 판매해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로 구성된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녀 10월 정식 데뷔했다.
이후 중독성 강한 리듬으로 음원 차트를 강타하는 등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트와이스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걸그룹은 '빨간맛', '피카부'의 레드벨벳이었고 3위는 '마지막처럼'의 블랙핑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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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트와이스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트와이스만의 매력이 듬뿍 담긴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를 비롯한 신곡 2곡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 수록곡까지 총 15트랙이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는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이뤄내고 싶은 트와이스의 마음을 담았다.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메리&해피'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한 곡으로 겨울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트와이스표 캐롤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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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