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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PD가 밝힌 '아이유 후임' 알바생의 조건

JTBC '효리네 민박' PD가 아이유의 후임 조건으로 '운전면허증 소지'를 언급했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효리네 민박' PD가 아이유의 후임 조건으로 '운전면허증 소지'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JTBC '효리네 민박' 마건영 PD는 "아이유의 후임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마 PD는 "시즌 1 때는 주로 이상순이 운전을 해서 기동성이 떨어졌다"며 "이번에는 운전면허증이 있는 분이 왔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직원이었던 아이유가 운전면허증이 없는 탓에 다양한 장면을 그려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앞서 올해 6월 첫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자택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민박집 직원으로 활약했던 아이유는 가요계의 대선배 이효리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많은 시청자들은 종영 후에도 시즌 2를 제작해 달라고 아우성쳤다. 이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시즌 2 제작에 합의했다.


하지만 시즌 2에서 아이유는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인해 직원으로 합류할 수 없게 돼 아쉬움을 남겼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이 때문에 아이유의 뒤를 이을 직원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마 PD는 후임 직원의 성별에 대해서는 "성별에는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시즌2 제작 소식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효리네 민박'인 만큼 새로운 직원에 대한 관심 역시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 시즌 2는 2018년 1월 촬영을 시작한다.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 알바생 지은이 못 본다"아쉽게도 '효리네 민박' 알바생 지은이 가수 아이유는 미리 잡힌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효리네 민박' 시즌2 출연이 불발됐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