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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로 대박난 배윤경, 드디어 지상파 드라마에 나온다

올 여름 '하트 시그널'에서 상큼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두 썸남에게 사랑을 받았던 배윤경이 지상파 드라마로 데뷔한다.

인사이트럭키컴퍼니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채널A '하트 시그널'로 대박 난 배우 배윤경이 드디어 지상파 드라마로 데뷔한다.


지난 14일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배윤경이 KBS1 신년 특집 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에 서단이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빛의 고운 한복을 입고 드라마 대본을 들고 있는 배윤경 모습이 담겨 있다. 


쪽 진 머리를 하고 애교 있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이 평소 그녀의 도회적인 이미지와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_yoonkyoung'


배윤경은 올여름 '하트 시그널'에서 상큼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두 썸남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방송 후 그는 '국민 썸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방송 이후에는 그녀의 스타일링과 패션도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18년 1월 6일 방송될 예정인 '조선 미인별 전'은 조선시대 최초로 열린 미인 선발대회를 배경으로 한 청춘물이다.


배윤경이 맡은 '단이'는 주인공 선비 '규현'(여원)과 남사당패 여사당 '소혜'(김 나니)를 견제하며 경쟁을 펼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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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_yoonkyoung'


배윤경에 "너 나 사랑해?" 핵직구 던진 서주원 (영상)카레이서 서주원이 배우 배윤경에게 '핵직구'를 던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