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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윤지성이랑 '투닥투닥' 하다가 입이 쭉 나온 '워너원' 박지훈 (영상)

멜론 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 맏형 윤지성과 투닥투닥하다가 입이 쭉 나온 '워너원' 박지훈 모습이 팬들 카메라에 포착됐다.

인사이트YouTube 'JUICY WINKY'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멜론 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 맏형 윤지성과 투닥투닥하다가 입이 쭉 나온 '워너원' 박지훈 모습이 팬들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3일 한 유튜브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 뮤직어워드'에 참석한 '워너원' 윤지성과 박지훈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멜론 뮤직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무대를 지켜보고 있던 '워너원' 박지훈은 자신의 쪽으로 몸을 들썩거리는 맏형 윤지성에게 하지 말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렇게 맏형 윤지성과 투닥투닥하던 박지훈은 삐졌는데 입이 쭉 나왔고 이 모습이 고스란히 팬들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맏형 윤지성에게 살짝 토라진 박지훈은 시상식 무대를 지켜보며 박수를 쳤고 심통이 났던 맏형 윤지성은 또한번 일부러 동생 박지훈에게 장난을 걸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JUICY WINKY'


박지훈은 맏형 윤지성을 째려보며 "하지마"라고 말하며 기싸움을 벌였고 그런 동생이 한없이 귀여웠던 맏형 윤지성은 못 이긴척 져줬다.


두 사람은 다시 화기애애하게 시상식을 지켜봤고 이들의 친형제 같은 투닥투닥거림은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윤지성과 박지훈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이날 쟁쟁한 후보들을 재치고 '2017 멜론 뮤직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하는 위엄을 드러냈다.


신인상을 수상한 워너원 윤지성은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사랑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올해는 우리에게 잊지 못할 감사한 해가 됐다. 항상 겸손하게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


국민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데뷔한 11명의 워너원 멤버들은 오는 2018년 12월까지 '워너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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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JUICY WINKY'


YouTube 'JUICY WI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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