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시즌 2에 알바생으로 나왔으면 하는 연예인 5인

JTBC '효리네 민박 시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JTBC '효리네 민박 시즌 2' 사랑스런 '알바생' 아이유의 출연 불발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다. 

아이유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을 확정지어 드라마에 올인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은 '알바생' 지은이를 못 보는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시즌2의 알바생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처럼 아이유를 이을 알바생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 5명을 소개한다.

1. 박보검 

MBC '무한도전'

박보검은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지만, 지난 4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데뷔 전부터 핑클의 팬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이효리와의 케미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2. 수지

Instsgram 'skuukzky'

최근 '무도' 멤버들과 성화 봉송을 한 수지는 솔직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박명수가 수지를 "국민 여동생"이라고 부르자 수지는 자신은 "국민 첫사랑"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3. 이승기 

tvN '신서유기'

입대 전 이승기는 KBS 2TV '1박 2일'과 SBS '강심장'부터 tvN '꽃보다 누나'와 '신서유기' 등을 통해 빛나는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2010년 SBS 연예대상에서는 최연소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미 검증된 그의 예능감에 시청자들은 가요계 대선배 이효리와의 남다른 케미를 기대하고 있다. 

4. 아이린 

JTBC '아는 형님'

아이린의 팬이라면 다 알고 있을 그녀의 독특한 취미, 바로 다림질이다.

어렸을 때부터 아빠 옷을 다리는 게 취미라고 밝힌 아이린이 알바생이 된다면 민박집 손님들의 옷도 손수 다려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5. 김민석 

MBC '라디오스타'

데뷔 전에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니 주방장까지 했던 배우 김민석이다. 

그는 각종 예능에서 노련하게 회 뜨는 기술을 선보여 화제 된 바 있다. 

시청자들은 그가 제주도 바닷가에서 갓 잡아 올린 생선으로 회를 떠서 민박집 손님들과 나눠 먹는 모습을 상상했다.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 알바생 지은이 못 본다"아쉽게도 '효리네 민박' 알바생 지은이 가수 아이유는 미리 잡힌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효리네 민박' 시즌2 출연이 불발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