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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드레스' 입고 '동화 속 공주님' 미모 뽐내는 정채연

아이돌 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화사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공주님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_chaeyeoni'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정채연이 화사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동화 속 공주님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지난 7일 아이돌 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nk Dress'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보석이 박힌 티아라를 머리에 쓴 정채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은은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채연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 공주님을 연상케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j_chaeyeoni'


단아하게 정리한 헤어스타일과 머리 위에 살포시 놓인 티아라는 정채연 특유의 청순미를 극대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를 풀고 흰색 드레스를 입은 정채연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에서 정채연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마찬가지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_chaeyeoni'


정채연의 비주얼을 본 많은 팬들은 "역대급 미모다", "동화에서나 볼 법한 공주님 같다", "정채연 미모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올애 10월 새 앨범 '선물'을 발매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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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_chaeyeoni'


"지리고요 오지고요" 서예지 방언 '급식체'로 패러디한 정채연 (영상)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구해줘' 명장면을 '급식체'로 패러디한 역대급 방언 연기를 선보였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