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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서 혼자 '대게 5마리' 다 먹은 '48kg' 김세정 (영상)

구구단 김세정이 대게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보이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인사이트SBS '자기야-백년손님'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대게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7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를 찾아온 구구단 멤버 세정이 신들린 대게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후포리의 이춘자 여사는 어마어마한 양의 김장을 끝내느라 고생한 나르샤와 장문복, 구구단 멤버들에게 후포리의 특산품 대게를 대접했다.


대게를 발견하자마자 세정은 "정말 좋아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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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자기야-백년손님'


이후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한 세정은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도 오로지 대게 먹기에만 집중했다.


인터뷰에서 세정은 "대게는 나의 '소울푸드'다"라며 "먹는 순간에는 대게와 나만 있는 느낌이다"라고 대게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정은 게딱지에 밥까지 야무지게 비벼 먹었다. 이날 세정은 혼자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대게를 무려 5개나 해치우면서 신흥 '먹방 요정'으로 등극했다.


165cm에 48kg의 마른 몸매를 자랑하는 세정은 성인 남성 못지않은 반전(?) 식성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세정이 속한 그룹 구구단은 지난달 8일 새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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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자기야-백년손님'


Naver TV '자기야-백년손님'


'배우 신고식' 제대로 치르고 물오른 미모 뽐내며 걸그룹 컴백한 김세정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자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물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를 끌고 있다.


노래 부르다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눈 '퉁퉁' 붓도록 우는 김세정 (영상)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평소 좋아하던 가수 에일리와 함께 노래를 부르다가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그만 눈물을 쏟아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