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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끝나고 6개월만에 훌쩍 큰 '워너원' 배진영

그룹 워너원 배진영의 과거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워너원의 배진영이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그룹 워너원을 배출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연 당시 배진영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진영은 검은색 더벅머리에 동그랗게 눈을 뜬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뭇 '누나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그러나 배진영은 데뷔 후 염색과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미모를 과시하며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2000년생인 배진영은 날렵한 턱선과 부드러운 눈빛으로 6개월 만에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열린 '2017 MAMA'에서도 쭉 뻗은 시원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기럭지로 18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화려한 차콜색의 디자인 슈트로 멋을 낸 배진영의 외모는 리본 타이와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c9ent'


풋풋했던 그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면서 지난 6월 '프로듀스 101 시즌 2' 종영 직후 자신의 지하철 광고를 직접 보러 갈 정도로 순수했던 배진영의 모습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당시 배진영의 소속사는 "(워너원) 합숙 가기 전 배진영 군의 요청으로 지하철역에 들렀다"며 "모든 광고를 직접 보고 싶어 했는데 시간이 촉박해 아쉬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풋풋 현존잘", "꼬질이 진영이도 귀엽다", "프듀 때 머리 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본인 광고 보러 지하철역까지 간 '워너원' 배진영최근 종영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데뷔 멤버로 선발된 연습생 배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