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출산 진통 겪는 소이현 보고 '펑펑' 울었다는 남편 인교진

배우 소이현이 출산 당시 "남편 인교진이 엉엉 울었다"고 밝히며 '잉꼬부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출산 에피소드를 고백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에서는 배우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인교진과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그는 이날 자신이 최악의 출산을 진행한 케이스였다고 털어놨다.


소이현은 산부인과를 찾은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


이어 출산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사실 전 최악의 케이스였다"고 입을 열었다.


소이현은 "제가 이틀간 진통을 하고 결국 제왕절개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편(인교진)이 제 앞에서는 꾹 참다가 수술실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고 남편 인교진의 남다른 아내 사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10월 첫째 하은이에 이어 둘째 득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


엄마가 웃으니까 따라 웃는 '미소천사' 소이현·인교진 딸 하은이 (영상)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딸 하은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