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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결혼 7개월 만에 낳은 '아들' 안고 행복한 근황 공개

'아빠'가 된 힙합 듀오 리쌍의 래퍼 개리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lyang_kanggary'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힙합 듀오 리쌍의 래퍼 개리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으로 교체했다.


부자가 함께 찍은 사진은 최초로 공개된 것이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창가에 서서 아이를 안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lyang_kanggary'


서툴기만 한 초보 아빠일 텐데도 안는 폼이 안정적이라 눈길을 끈다.


뒷모습이지만 소중하게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에서 '아들 바보'의 기운이 물씬 풍긴다.


개리는 지난 4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함께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당시 그는 자신의 결혼 소식을 리쌍 멤버 길, SBS '런닝맨' 멤버들, 리쌍컴퍼니 직원 등 친한 지인들에게도 알리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인사이트YouTube 'BLIZZARD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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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