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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차갑네"···팬 손을 자기 두손으로 '직접 데워주는' 워너원 박지훈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달달한 팬 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romanticspot_jh'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달달한 팬 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팬 손이 차갑다며 손 데워주는 워너원 박지훈'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8월 18일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점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서 찍힌 것이다.


영상 속에서 박지훈은 사인을 마치고 팬과 가볍게 손을 잡았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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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romanticspot_jh'


이때 팬의 손이 차가웠는지 박지훈은 팬에게 "손이 왜 이렇게 차가워요?"라며 다정하게 물었다.


이어 박지훈은 팬의 손을 양손으로 잡고 쓰다듬으며 "(제가) 데워줄게요"라고 말했다.


다정한 눈빛으로 팬을 바라보면서 따뜻하게 손까지 녹여주는 박지훈의 '특급' 팬 서비스는 주위에 있던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romanticspot_jh'


이날 박지훈은 팬들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는 등 다정한 팬 서비스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달달한 박지훈의 팬 서비스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스윗'한 팬 서비스다", "나도 손 차가울 수 있는데"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3일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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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