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로 변신하고 '요정 미모' 된 워너원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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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노란 머리로 변신하며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7일 워너원은 KBS2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박지훈은 노란빛의 영롱한 금발 헤어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여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금발로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박지훈은 신비로운 느낌을 물씬 풍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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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의 헤어 컬러는 새하얀 그의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모습이다.

동화 속에 등장할 법한 왕자님 비주얼을 뽐내는 박지훈의 이날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박지훈의 금발 헤어스타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정이 따로 없다", "박지훈 금발 박제해야 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훈이 소속된 그룹 워너원은 지난 13일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으로 컴백한 후 타이틀곡 '뷰티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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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박지훈의 고등학교 '흑발' 시절 희귀 사진흑발 머리를 하고 있는 '워너원' 멤버 박지훈의 과거 사진이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청와대'까지 진출한 '워너원' 저장 요정 박지훈워너원 멤버 박지훈의 공식 포즈 '내 마음속에 저장'이 청와대까지 진출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