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가 현실에 나타났다" 사진 뚫고 나오는 미모 가진 6살 소녀

Instagram 'anastasiya._.knyazeva'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마치 살아있는 인형을 보는 듯한 6세 소녀의 미모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포리얼은 떡잎부터 남다른 미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6세 모델 아나스타샤 크야세바(Anastasiya Knyazeva)에 대해 전했다.

러시아에 사는 꼬마 소녀 아나스타샤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Instagram 'anastasiya._.knyazeva'

아나스타샤는 금발의 머리카락에 파란색 보석을 박아놓은 듯한 눈동자를 가져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은 마치 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공주님을 보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처음에는 미모 때문에 유명해졌지만, 아나스타샤는 성인 모델들 못지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Instagram 'anastasiya._.knyazeva'

평소에는 또래처럼 장난기 어린 모습이다가도 촬영만 돌입하면 눈빛부터 달라지는 프로의식도 가졌다.

때문에 겨우 6살이지만 48만 명의 SNS 팔로워를 가지고 있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아나스타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아 움직이는 인형이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하고 있다.

Instagram 'anastasiya._.knyazeva'

인스타 팔로워만 41만명 거느리고 있는 18살 모델 (사진 10장)베이비 페이스에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18세 모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서 '유럽형 외모' 가졌다고 소개된 한국 모델서구적인 몸매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외국인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 모델이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