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의 '우월 유전자'만 받은 미모 완성형 아기의 얼굴
스웨덴에서 살고 있는 소녀 두아 소피아(Dhuhaa Sophea)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말레이시아 엄마와 스웨덴 아빠의 피를 물려받은 아기의 얼굴이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았다.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스웨덴에서 살고 있는 아기 두아 소피아(Dhuhaa Sophea)를 소개했다.
말레이시아 국적의 엄마 시티(32)와 스웨덴 아빠 아사둘라(33)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소피아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엄청난 수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엄마 시티는 딸 소피아의 일상생활을 카메라로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수많은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소피아의 사진은 특별한 카메라 기술로 촬영한 사진이 아니다.
그런데 이 단순한 사진은 소피아의 미모 덕분에 '화보 사진' 급으로 거듭났다.
공개된 사진 속 소피아는 큰 눈과 오똑한 코 그리고 긴 속눈썹 등 웬만한 성인 여성보다 뺴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외동이며 첫째 딸인 소피아는 사진만 봐도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게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부모님이 걱정될 수준이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