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0 (월)
  • 서울 20 °C
  • 인천 20 °C
  • 춘천 11 °C
  • 강릉 19 °C
  • 수원 20 °C
  • 청주 19 °C
  • 대전 17 °C
  • 전주 21 °C
  • 광주 22 °C
  • 대구 21 °C
  • 부산 23 °C
  • 제주 23 °C
동물

보호소에서 매일 울먹이는 '슬픈 표정' 짓다가 입양된 아기 고양이

인사이트worried_cat_aka_bum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을 가진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동물 전문 매체 러브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휴먼 소사이어티 동물 보호소에서 살던 생후 4주 된 고양이 범을 소개했다.


아기 고양이 범은 과거 4남매와 함께 거리에서 구조돼 보호소로 옮겨졌다. 


어미 고양이에게 버림받았던 4남매는 보호소 직원들의 보살핌을 받아가며 새로운 주인이 나타나길 기다렸다.


인사이트worried_cat_aka_bum


작은 몸집의 아기 고양이들의 모습은 직원들과 보호소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4남매 중 유독 사람들의 눈길을 끈 녀석은 범이었다.


태어났을 적부터 정상적이지 않은 눈을 갖고 태어난 범은 마치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의 눈빛을 가지고 있었다.


보호소 직원은 "범은 두 눈이 사선으로 교차하는 증상을 앓고 있다"며 "온전치 않은 몸에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worried_cat_aka_bum


범은 현재 한 가족에게 입양돼 새로운 곳에서 살고 있다.


범의 주인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을 짓고 나를 쳐다보는 녀석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장애를 가진 녀석이 눈에 밟혀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다"


이어 "새로운 환경에 낯설어했지만 지금은 많이 적응했다. 다른 친구 고양이들과도 함께 지내며, 애교도 부릴 줄 안다"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worried_cat_aka_bum


한눈에 반한 여친 2주 내내 쫓아다녀 '첫데이트' 허락받은 고양이좋아하는 여자친구가 가는 곳은 어디든 따라다니며 '존재감'을 확실히 인식시킨 남자친구의 방법이 통했다.


고양이 '밥그릇'을 꼭 높은 곳에 놓아야 하는 이유 5가지고양이 밥그릇을 꼭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야 하는 5가지 이유를 모아봤다.


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