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g' 감량하고 요요 없이 '날씬한 몸매' 유지하고 있는 여자 스타
헬스걸 권미진이 급격한 체중 감량을 한 후에도 변함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무려 '53kg'의 체중을 감량한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헬스걸 권미진의 근황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개그우먼 권미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권미진은 날렵한 턱 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권미진의 인스타그램 속 다른 사진들을 보면 급격한 체중 감량에도 요요현상 없이 여전히 슬림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11년 권미진은 KBS2 '개그콘서트'의 체중 감량 프로젝트 '헬스걸' 코너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당시 164cm에 103.5kg으로 비만이었던 권미진은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약 '53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권미진은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변함없는 몸매와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권미진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요 없이 유지하다니 의지가 대단한 것 같다", "다이어트 자극의 표본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