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이른둥이 기념식'에 치킨 기프티콘 100매 전달
교촌치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11월 17일 '세계 미숙아의 날'을 맞아 '이른둥이 희망 찾기 기념식'에 후원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교촌치킨은 서울 아산병원에서 열린 '2017 이른둥이 희망 찾기 기념식 '타이니 히어로스 데이'에 약 18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에서 늘어나고 있는 이른둥이들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영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자 대한신생아학회가 주최한 행사다.
교촌치킨이 후원한 교촌치킨 상품권 100매, 교촌 허니 스파클링 300캔은 이른둥이 가족에게 후원물품과 함께 전달됐다.
(좌) Facebook 'kyochon1991', (우) 교촌치킨
교촌치킨은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이른둥이 가족을 격려하자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타이니 히어로스 패션쇼'와 '이른둥이 사진&편지 공모전' 시상식을 순서로 진행됐다.
교촌치킨
이어 의료진과 심리학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열고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교촌치킨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하는 '먹네이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와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 정부가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도입할 예정이었던 실배 택배 계획을 공식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 남자친구 덕분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가 될 수 있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어버이날'을 기념해 한 유치원에서 배포한 가정통신문에 성차별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다.

- “짐 되기 싫다”···‘불치병’ 걸렸으니 헤어지자는 여친 ‘울면서’ 붙잡는 남친 (영상)
-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안락사 기계’ 나왔다
- 녹음 앞둔 화사에 “내가 말 많이 할게, 넌 하지마♥”라며 폭풍 배려한 로꼬
- 주인 대신 독사에 물린 강아지는 괜찮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
- “남북, 27일 정상회담서 ‘종전’ 선언한다”
- 이진욱X이하나 출연 확정…한층 더 강력해진 역대급 등골오싹 ‘보이스2’ 돌아온다
- 히터·라디오 안 되는 ‘중고’ 슈퍼카 구매 후 광대 폭발한 이시언
- 삼성 간 강민호가 부산 사직구장서 ‘90도 인사’하자 롯데팬들이 보인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