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똑같이 분장한 빽가 보고 깜짝 놀란 이선미 여사 (영상)

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가수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자신과 똑같이 분장한 빽가를 보고 깜짝 놀랐다.

12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이날 오후 9시 5분에 방송될 내용 일부를 미리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분장에 나선 가수 김건모와 그룹 코요테의 멤버 김종민과 빽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평소 좋아하던 배트맨으로 분장했고, 김종민은 김건모로, 빽가는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로 분장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빽가는 이선미 여사가 평소 즐겨 입는 흰색 옷과 단발머리, 동그란 뿔테안경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빽가의 분장에 감건모와 이선미 여사는 물론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C들은 "누가 진짜 김건모 어머니인지 모르겠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나머지 세 어머니들도 "진짜 대박"이라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즐겨 입는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고글과 가발까지 쓰고 등장한 김종민 역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건 마찬가지였다.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는 세 남자의 할로윈 데이 분장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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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