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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동공 지진' 일으킨 윤보미의 '탈의 퍼포먼스' 영상

평소 장난기 많기로 유명한 에이핑크 윤보미가 강남을 당황하게 만드는 장난을 쳐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비글미' 넘치는 윤보미가 탈의 퍼포먼스 장난으로 강남을 당황하게 만들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윤보미와 강남, 정진운이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인 타베우니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진운은 본격적으로 물에 들어가기 위해 상의를 벗고 입수 준비를 마쳤다.


정진운의 상의 탈의에 대해 제작진은 "옷이 젖는 거보다 (벗고 들어가는 게) 훨씬 안 춥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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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의 말을 들은 윤보미는 잠시 골돌히 생각하더니 갑자기 입고 있던 상의를 위로 올리며 탈의를 하는 행동을 취했다.


보미의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에 옆에 있던 강남은 눈을 크게 뜨고 화들짝 놀라 했다.


강남이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이러한 반응을 기다렸다는 듯 윤보미는 이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장난기 가득한 윤보미의 행동에 깜짝 놀라는 강남의 리얼한 반응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윤보미는 강남과 진운의 도움으로 입수에 성공하면서 스스로 물 공포증을 이겨내는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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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KaKao TV '정글의 법칙'


걸그룹 이미지 내려놓고 '마이콜'로 변신한 윤보미 (영상)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아기공룡 둘리'의 감초 캐릭터인 마이콜로 완벽 변신했다.


포수도 깜짝 놀란 '똑단발' 윤보미의 '강속구' 시구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선수 못지않은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