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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남매 밥 먹을 때 귀 젖을까 잡아주는 이태곤(영상)

이태곤이 귀가 처진 비글 남매를 위해 밥 먹을 때 귀를 들어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이태곤이 귀가 처진 비글 남매를 위해 밥 먹을 때 귀를 들어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는 비글 남매 쌤과 애리의 좌충우돌 귀여운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쌤과 애리는 건강검진 차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예방접종 주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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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엑스레이를 찍고 예방접종까지 하느라 지친 샘과 애리를 위해 이태곤은 인형을 뽑아주기로 했다.


인형 뽑기에 처음 도전한 이태곤은 자신만만하게 돈을 넣었지만 계속 실패했다.


연이은 실패에 좌절한 이태곤은 옆에 있던 학생에게 눈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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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돈 넣는 족족 인형 뽑기에 성공하는 학생에게 비법을 전수받은 이태곤은 결국 무민 인형을 뽑는 데 성공했다.


가벼운 주머니와 무거운 손으로 집에 도착한 이태곤은 샘과 애리의 밥을 먼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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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밥을 먹는 샘과 애리의 귀가 사료에 닿을락 말락 하자 이태곤은 두 남매의 귀를 잡아줬다.


밥그릇을 싹싹 비울 때까지 귀를 잡아준 이태곤의 자상한 모습은 보는 이를 훈훈하게 했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낚시꾼 이태곤과 '심멎주의' 비글 두 마리의 만남(영상)'악마견'이라는 명성을 가진 비글이 얌전하고 사랑스러운 의외의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