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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봉·앨범' 가지고 다니는 '성덕' 만나 한끼 성공한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다현과 강호동이 트와이스의 응원봉·앨범을 가지고 다니는 '성덕'을 만나 '한 끼'에 성공했다.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트와이스 다현과 강호동이 트와이스의 응원봉·앨범을 가지고 다니는 '성덕'을 만나 '한 끼'에 성공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과 다현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들은 이경규와 정연, 강호동과 다현이 한 팀을 맺고 잠실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초인종을 누른 다현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아파트 주민에게 트와이스 노래를 부르며 본인을 어필했다.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지금 막 식사하려고 한다"는 주민의 말에 다현과 호동은 잠시 설렜지만 주민이 거절하면서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다른 아파트에서 초인종을 누르려던 다현은 입구에서 남학생들을 만났다. 남학생들은 가방에서 트와이스 응원봉과 앨범을 꺼내며 기뻐했다.


다현은 들어가려던 학생들에게 "밥 먹었냐"고 물었고 학생들은 "지금 먹으러 간다"고 답했다.


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학생들은 다현에게 "저희 집에 오실 수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인터폰으로 다급하게 엄마를 찾으며 허락을 구했다.


알고 보니 이 학생은 팬미팅에 참석할 정도로 트와이스의 팬이었다.


강호동이 인터폰으로 "오늘 저녁 식구가 되어 주시겠습니까?"라고 묻는 말에 학생의 어머니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드세요. 올라오세요"라고 답하며 이들을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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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한끼줍쇼'


Naver TV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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