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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입고 추위에 떠는 아이린에게 다정하게 '재킷' 벗어준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민소매 복장의 아이린에게 재킷을 벗어주는 다정함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MTOWN'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민소매 복장의 아이린에게 재킷을 벗어주는 다정함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열린 SM 핼러윈 파티에는 SM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레드벨벳 아이린은 오드리 헵번, 조이는 미스코리아, 예리는 '미녀와 야수'의 벨, 슬기는 클레오파트라, 웬디는 킹스맨으로 각각 변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MTOWN'


오드리 헵번의 트레이드마크인 올림머리와 융 드레스로 멋을 낸 아이린은 11월 날씨에 걸맞지 않게 다소 추워 보이는 복장이었다.


그러나 SM타운에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재킷을 걸치고 있어 누구의 것이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오갔다.


그 결과 재킷의 주인공은 웬디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스트라이프 재킷을 입고 킹스맨으로 분장한 웬디가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재킷을 벗고 있었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얼굴도 예쁜데 마음은 더 예쁘다", "너무 멋져서 오빠라고 부를 뻔"이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해 우아함 뽐낸 아이린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SM 할로윈 파티에서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