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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해 우아함 뽐낸 아이린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SM 할로윈 파티에서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MTOWN'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SM 할로윈 파티에서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7일 진행된 SM 할로윈 파티에는 SM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각자 색다른 인물로 변신한 레드벨벳 멤버들 사이에서 우아함의 대명사 오드리 헵번을 코스프레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MTOWN'


조이는 미스코리아, 예리는 '미녀와 야수'의 벨, 슬기는 클레오파트라, 웬디는 킹스맨으로 각각 변신했다.


이날 오드리 헵번의 트레이드마크인 올림머리와 선글라스, 융 장갑을 낀 아이린은 고전미를 드러내며 다시 한번 리즈를 갱신했다.


선글라스를 벗은 아이린은 도도한 얼굴로 어떤 캐릭터도 소화하는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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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MTOWN'


한편 이날 SM 할로윈 파티는 찰떡 같은 코스프레로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엑소 수호는 평창 마스코트 '수호랑', 찬열은 아이언맨, 카이는 알랭들롱, 태연은 니모, 보아는 슈퍼마리오, 유노윤호는 원피스 조로 등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다.


올해도 팬들 기대하게 만드는 'SM 할로윈 파티' 과거 사진 22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과거 SM 아티스트들의 할로윈 코스튬을 살펴보자.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