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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건희 회장, 굳건히 살아있다"…3년 반만에 '병상 모습' 최초 공개 (영상)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3년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던 이건희 삼성 회장 병상 모습이 TV조선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10일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인근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은 뒤 다음날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지내고 있다.


지난 6일 TV조선 '종합뉴스9'는 이건히 회장의 병상 모습을 단독으로 취재했다면서 간호사와 의사 소통을 할만큼 호전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탐사보도 세븐' 취재진은 지난 두달 동안 이건희 회장이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주변에 머물며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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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종합뉴스9'


TV조선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병실 외에 응접실과 보호자 침실, 주방이 따로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환한 TV 화면 앞에서는 침대에 기대어 이를 시청하고 있는 이건희 회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이건희 회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시청한 것은 지난 5월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목소리의 형태'라고 TV조선은 설명했다.


잠시후 간호사가 이건희 회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다가가 이야기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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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종합뉴스9'


하지만 이는 이건희 회장이 입원해 있는 삼성서울병원 건너편 건물에서 창문을 통해 촬영된 것이기 때문에 이건희 회장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 의구심을 감출 수 없는 부분이다.


TV조선은 의료 전문가들의 말을 빌려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건희 삼성 회장이 호전될 가능성도 있다고 추가로 보도했다.


강정한 신경외과 전문의는 "가역적인 돌아갈 수 있는 정도의 손상, 완전히 뇌세포가 죽은게 아니라 살아있지만 어느 정도 기능이 떨어져있는 그런 경우에는 (회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8월 열린 공판에서 아버지 이건희 회장의 생사 여부와 관련한 말 실수를 했다가 급히 정정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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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종합뉴스9'


YouTube 'TVCHOSUN 뉴스'


이재용 "이건희 회장님 살아계실 때..."라고 말했다가 정정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판 도중 "이건희 회장님 살아계실 때"라고 말했다가 급하게 정정했다.


병상에 누워 올 한해 '7,600억' 번 삼성 이건희 회장지병으로 병상에 누워있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년 만에 6억 7천만 달러를 벌어 세계 억만장자 41순위로 올라섰다.


장영훈 기자 hoon@ins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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