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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퍼플 투톤' 염색하고 인형 같은 미모 뽐내는 EXID 하니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그레이 퍼플 투톤' 염색으로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그레이 퍼플 투톤' 염색으로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EXID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사진 속 하니는 회색에서 연보라색으로 떨어지는 컬러로 머리를 염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색의 쿨톤 피부에 평소 즐겨 찾는 회색 렌즈까지 착용한 하니는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평소 어두운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던 하니는 이번 앨범에서 파격적인 헤어 컬러를 선보인다.


이는 공백기를 깬 오랜만의 활동이니만큼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고 싶은 하니의 의지가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연한 화장임에도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하니는 연보랏빛 머리로 더욱 섹시하고 매혹적인 모습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은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곡인 '덜덜덜'(DDD)은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작사, 작곡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덜덜덜'은 너무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에서 착안해 만든 노래다.


완전체로 컴백을 선언했던 EXID는 솔지의 건강 악화 우려로 인해 결국 4인조로 컴백하게 됐다.


'보랏빛'으로 염색하고 '더 섹시'해진 EXID 하니EXID 하니가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격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