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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인생샷 명소'로 유명했던 이월드 '별빛축제' 11월 18일 오픈

연인들의 로맨틱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가 개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가 올해 다시 열린다.


최근 대구 이월드 측은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가 오는 11월 18일부터 열린다고 밝혔다.


별빛축제에서는 시선을 압도하는 열기구와 장미, 가면 조형물에 형형색색 빛을 더해 축제의 열기를 끌어 올린다.


축제에 마련된 국내 최장 길이로 알려진 200m에 달하는 빛 로드 '하늘을 수놓은 우산 길: 우산로드'와 'LED 구름 속 열기구가 안내하는 카니발 로드' 스팟은 밤이 되면 본격적으로 빛을 내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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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많은 연인들의 '인생샷'을 책임져 줄 1천 개의 빛이 만든 '스텔라 에어 벌룬' 포토존은 하늘 위에서 사진을 찍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1만 개의 LED 장미로 이뤄진 프러포즈 계단은 커플들에게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가 시작되는 18일 밤에는 축제 개막을 기념하는 '대형 불꽃쇼'가 예정돼 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별빛축제는 커플들의 야간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올해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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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별빛축제의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축제의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입장권은 18,000원, 자유이용권은 37,000원이다.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는 오는 11월 18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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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


오늘(19일)부터 개장하는 이월드 '별빛축제' 사진 10장연인과 인생샷 남기러 꼭 가야 할 아름다운 '별빛축제'가 개막해 인기를 끌고 있다.


내일(26일) 대구 이월드 가면 볼수 있는 '불꽃축제' 수준이월드에서 여름 축제를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화려한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