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차안에서 달달한 '애정행각' 벌이는 스윙스♥임보라 (영상)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래퍼 스윙스가 모델 여자친구 임보라와 꿀 떨어지는 달달한 데이트에 나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반려견 돈까 때문에 체력이 방전된 스윙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윙스는 반려견 돈까가 식탁에 놓여있던 음식을 쏟자 체념한 표정으로 "돈까!"를 외치며 순탄치 않은 일상을 시작했다.

반려견 돈까 때문에 체력이 방전돼 힘들어 하는 스윙스를 위해 찾아온 사람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여자친구 임보라였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스윙스는 여자친구 임보라에게 전화를 걸어 "아기야 오빠 지금 집앞이야"라고 말했고 임보라는 "아기 나왔쪙"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남자친구 스윙스 차에 올라탄 임보라는 해맑게 웃으며 "나 왔어요"라고 인사했고 그런 여자친구 임보라를 보며 스윙스는 "뽀뽀"라고 말했다.

임보라는 남자친구 스윙스 말에 모닝 뽀뽀를 주고 받았고 이는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스윙스는 여자친구 임보라에게 "애들(반려견 돈까와 시드니) 지쳤어. 온종일 나랑 돌아다녔지"라고 자랑하며 임보라의 관심을 끌었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여자친구 임보라를 향한 스윙스의 애정 구애는 시작에 불과했다. 스윙스는 운전하면서 "진짜 졸려. 미칠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를 알아차린 임보라는 스윙스의 손을 잡아줬고 졸리는 스윙스의 얼굴을 쓰다듬어주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임보라는 또 운전 중인 스윙스의 손을 꼭 잡는가하면 피곤해 하는 남자친구 스윙스의 손을 직접 마사지 해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는 9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Naver TV '개밥주는 남자 시즌2'

반려견 두 마리 키우는 '스윙스 힘들까봐' 한 걸음에 달려온 여자친구사고뭉치 반려견 때문에 지친 남자친구 스윙스를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그의 여자친구 임보라의 모습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