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거품 목욕'하고 좋아 어쩔 줄 모르는 윌리엄 (영상)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난생처음 해본 거품 목욕에 행복해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 거품 목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윌리엄은 아빠와 함께 거품 가득한 욕조 속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이 비눗방울을 만들어주자 윌리엄은 신기한 듯 두 손을 뻗어 비눗방울을 잡으려고 한다.

그러더니 곧 입을 벙긋거리며 비눗방울을 먹으려고 해 보는 이를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샘이 윌리엄에게 인형을 들어 보이며 예쁜지 묻자 윌리엄은 "예쁘다"라고 옹알거리며 행복해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난생처음 해보는 거품 목욕에 신난 윌리엄은 연신 까르륵 웃음을 터트리며 행복해했다.

한편 알콩달콩 즐거운 거품 목욕을 즐기는 윌리엄 부자의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너무 귀엽다", "훈훈한 아들과 아빠의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일으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거품 목욕' 즐거워 앞니 두개 보이며 미소짓는 윌리엄 (영상)순둥이 윌리엄이 아빠 샘 해밍턴과 거품 목욕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