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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교복 모델로 활동했던 '블랙핑크' 지수 과거 사진

데뷔 전 교복 모델로 활동했던 블랙핑크 지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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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초하기자 = 데뷔 전 교복 모델로 활동했던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핑크 지수 데뷔전 교복 모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수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정식으로 데뷔해서 찍은 것도 아니고 연습생 신분이었을 텐데 웬만한 연예인보다 이뻤다"며 "연예인도 아닌 연습생이 왜 교복 모델로 광고 찍었는지 알겠다"는 글을 덧붙여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교복 차림에 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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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청순 발랄한 여고생의 느낌과 함께 인형 같은 완벽한 몸매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교복 광고가 공개된 것은 2016년 초로 당시 지수는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  

 

그의 빛나는 외모와 우월한 교복핏은 당시 연습생 임에도 교복 모델로 뽑힌 이유를 대신 설명하는 듯하다. 


이후 지수는 같은 해 8월 YG가 2NE1 이후로 7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 비주얼 담당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래 데뷔 전부터 청순미 가득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지수의 교복 화보 사진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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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