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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돌출되는 '갑상선 항진증' 이겨내고 건강하게 컴백한 'EXID 솔지'

EXID 멤버 솔지가 투병 생활을 끝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exidofficial'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걸그룹 EXID 멤버 5명의 완전체 모습이 담긴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신곡 '덜덜덜' EXID 완전체 티저 사진과 함께 멤버 솔지의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솔지는 힘든 투병 생활을 끝내고 건강을 회복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솔지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타일링으로 변함없이 섹시한 비주얼과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exidofficial'


솔지는 지난해 12월 갑작스럽게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돼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안구 돌출과 체력 저하,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이에 솔지는 지난해 12월 방송 활동을 중단한 후 약 10개월 동안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만 매진했다.


긴 투병생활 끝내고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솔지의 한층 건강해진 모습에 팬들은 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EXID는 오는 11월 7시 미니앨범 '풀문'(Full Moon)으로 컴백한다.


인사이트Instagram 'exidofficial'


"투병 중인 솔지도 합류"···EXID 완전체 11월 7일에 돌아온다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EXID가 오는 11월 7일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EXID 솔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활동 중단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아 잠정 활동을 중단한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