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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마치고 부인과 '야구장 데이트'한 문재인 대통령 (사진)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시구자로 깜짝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이 시구를 마치고 부인 김정숙 여사와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인사이트청와대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시구자로 깜짝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이 시구를 마치고 부인 김정숙 여사와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5일 청와대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시구를 마친 뒤 부인 김정숙 여사와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대 두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시구로 나선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투표 독려 캠페인 일환으로 내건 공약을 지키기 위해 직접 광주로 내려가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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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를 끝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야구 점퍼를 나란히 입고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점퍼를, 김정숙 여사는 경기 홈팀인 기아 타이거즈 점퍼를 각각 입은 채 자리를 지켰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야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치맥을 즐기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찍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열린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는 두산 베어스에 3대 5로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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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vs두산' 한국시리전 1차전에 '깜짝 시구자'로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시구자로 깜짝 등장해 야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