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커피보다는 달달한 음료를 사랑하는 '애기입맛' 아이돌 6명

(좌) JTBC '아는형님' / (우) 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하루에 두세 잔씩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커피를 안 먹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다.

커피를 안 마시는 이들은 커피의 쓴맛, 높은 카페인 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

가요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아이돌 중에서도 커피를 마시지 않는 멤버들을 찾을 수 있다.

커피보다는 달달하거나 상큼한 음료를 사랑하는 남자 아이돌 6명을 모아봤다.

1. 빅스 엔 '바나나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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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예능프로그램에서 바나나우유를 싹쓸이해 카트에 담는 엔의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팬 미팅이나 일상생활에서 바나나우유를 먹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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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탄소년단 뷔 '콜라'

Mnet '아메리카 허슬 라이프'

방탄소년단의 뷔는 비행기에서도 콜라를 먹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진정한 '콜라덕후'라고 불리고 있다.

특히 '코카콜라'를 좋아하는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콜라를 든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Instagram 'taehyungdiary'

3. EXO 세훈 '버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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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O 멤버 세훈은 '버블티'를 너무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세훈은 자신이 단골로 가는 버블티 전문점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훈의 버블티 사랑을 안 팬들은 대형 버블티 컵을 세훈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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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워너원 황민현 '자몽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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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음료로 자몽에이드를 꼽은 황민현은 평소 영화관에 가면 자몽에이드를 사 먹는다고 밝혔다.

자몽에이드가 먹고 싶은 황민현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같은 멤버 김재환과 음료를 바꾸기도 했다.

빙그레

5. GOT7 유겸 '초코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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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를 왜 먹는지 모르겠다는 GOT7 멤버 유겸은 평소 커피 대신 초콜릿 셰이크를 먹는다.

팬들이 찍은 사진들을 살펴보면 유겸은 항상 손에 초콜릿 셰이크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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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NCT 태일 '코코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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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의 태일이 코코넛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과일 코코넛 윗 부분을 구멍 내 빨대를 꼽아 쪽쪽 빨아 먹는 태일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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