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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시된 구슬양 '2배'라는 신상 '초코바나나 구슬설빙' (사진)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은 달콤한 바나나와 진한 초콜릿이 만난 '초코바나나 구슬설빙'이 드디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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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은 달콤한 바나나와 진한 초콜릿이 만난 '초코바나나 구슬설빙'이 드디어 출시됐다.


23일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지난달 출시한 '캔디코튼 구슬설빙' 인기에 힘입어 구슬 설빙 시리즈 2탄인 '초코바나나 구슬설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빙이 야심차게 내놓은 이번 '초코바나나 구슬 설빙'은 구슬아이스크림의 양을 2배 늘리고 바삭한 시리얼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듬뿍 넣었다.


또한 기존 '캔디코튼 구슬설빙' 못지 않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또 다른 설빙의 인기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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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은 특히 신곡 '그리워하다'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그룹 비투비와 콜라보해 '비투비 에디션' 메뉴로 '초코바나나 구슬설빙'를 출시했다.


메뉴의 띠지는 새로 발매된 비투비 정규 2집 화보를 활용했으며 빙수 위에 올려진 데코픽은 비투비 멤버 7명의 개인 화보픽으로 구성됐다.


설빙 관계자는 "새로운 구슬설빙 시리즈의 일환으로 '초코바나나 구슬설빙'을 기획해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엔 아이돌과 콜라보를 시도해 젊은층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설빙은 '초코바나나 구슬설빙' 출시 기념으로 비투비 정규 2집 '사인 CD'를 제공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인사이트설빙


오는 23일 구슬양 '2배'라는 신상 '초코바나나 구슬설빙' 출시한다달콤한 바나나와 초콜릿이 만난 '초코바나나 구슬설빙'이 오는 23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