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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샘 오취리에 "가나에 TV 있냐"며 황당 질문한 강남

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강남이 "가나에 TV 있냐"는 발언으로 샘 오취리를 당황하게 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토니안과 강남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가나에 가면 스케줄이 많아 바쁘다"고 힘든 일정에 대해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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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그러자 강남은 "너 그쪽에서(가나에서) 연예인이냐"는 당황스러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샘 오취리가 "인터뷰도 하고 그렇다"고 하자 강남은 "가나에 TV가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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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당황한 토니안이 "TV가 있지"라며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강남은 아랑곳하지 않고 "방송국도 있냐", "클럽도 있냐"고 물으며 오취리의 화를 돋웠다.


오취리는 "가나 도시도 서울이랑 똑같다"라며 "나도 사자 보려면 동물원에 가야 한다"고 답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VCR을 보고 있던 서장훈은 "강남이 생각하는 가나는 그냥 초원인가 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인사이트JTBC '말하는대로'


한편 지난 1월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 녹화 현장에서는 샘 오취리가 자신이 겪은 인종차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샘 오취리는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으려고 하자 어떤 아주머니가 자리를 뺏으며 '까만 새끼가 한국 와서 뭐하냐. 본인 나라로 돌아가라'는 식으로 대놓고 차별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샘 오취리는 "가끔 한국에서 '흑형'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며 "피부색 상관없이 오취리 형, 오취리 동생, 오취리라고 편하게 불러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Naver TV SBS '미운우리새끼'


샘 오취리 "까만 XX가 한국 와서 뭐하냐…인종차별 당해"방송인 샘 오취리가 한국 지하철에서 겪었던 인종차별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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