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하고 더 예뻐진 레드벨벳 막내 예리 일상 사진 10장
데뷔 후 첫 단발머리를 선보인 레드벨벳 막내 예리가 일상 속에서도 눈부신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박초하기자 = 데뷔 후 첫 단발머리를 선보인 레드벨벳 막내 예리가 일상 속에서도 눈부신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예리는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음 단발 셀카는 없고... 즐거웠던 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예리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더 예뻐진 외모로 해맑게 웃고 있는 예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한다.
평소 늘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카락을 유지해온 예리는 최근 무대에서 어깨까지 닿는 길이의 단발로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팬들의 호응은 이어졌고 단발 셀카를 보여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셀카가 없다며 헤어스타일 변신 후 찍은 일상사진을 대신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리가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7월 발표한 미니앨범 'The Red Summer'로 큰 사랑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