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조혜정과 친구 같은 '37살' 장나라의 동안 셀카
장나라가 11살이나 어린 조혜정과 찍은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장나라가 11살이나 어린 조혜정과 찍은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장나라(37)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아이. 설이는 어디로 갔을까. 설이가 '마진주~'하고 불러줄 때면 세상이 뽀송뽀송해지는 느낌. 진짜 하얀 예쁜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의 장나라와 조혜정(26)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나지만 '친구' 같은 모습이다.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나라와 조혜정은 KBS2 '고백부부'에 함께 출연 중이다.
장나라는 남편과 합의 이혼하자마자 20살 과거로 돌아간 마진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조혜정은 천설 역으로 출연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