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있는 애엄마인데도 여전히 '아이돌' 같은 선예 (사진 12장)
아이돌 시절 때와 변함없이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수 선예가 원더걸스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청초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0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선예는 흰색 민소매와 청바지를 매칭 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선예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그녀는 그간 고수해오던 긴 머리를 자르고 짧은 숏커트로 변신했다.
어깨 위까지 오는 숏커트 헤어스타일이 선예의 청순한 미모를 더욱 부각시키는 모습이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후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있다.
현재, 선예는 육아에 전념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선예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시절이랑 똑같다", "변함 없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