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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딸 잃어버릴 일 없겠다" 폭풍 성장한 딸 효린양 근황

야구 선수 이대호의 딸 이효린 양이 아빠와 닮아도 너무 닮은 붕어빵 같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SBS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야구 선수 이대호의 딸 이효린 양이 자랄수록 아빠와 더 닮아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2017 KBO 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리그 마지막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주장 이대호 선수와 딸 이효린양이 시타자로 나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효린 양이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자 중계 캐스터들은 "굳이 설명을 안 해도 되겠다. 역시 피는 진하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못 본 사이 훌쩍 자란 효린 양이 클수록 아빠를 쏙 빼닮았기때문이다. 


가까운 거리에서 이대호를 지켜봐 온 캐스터와 해설위원도 "커 가면서 더 닮아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감탄했다.


이효린 양은 아기 시절부터 아빠 이대호르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화제가 됐었다.


오랜만에 나타난 훌쩍 자란 모습의 이효린 양은 변함없이 이대호를 빼닮은 외모를 보였다. 심지어 어린 시절보다 더욱 비슷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효린 양은 눈매부터 시작해 코와 입술까지 이대호와 똑 닮아 영락없는 '리틀 이대호' 임을 증명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대호 부녀의 붕어빵같이 닮은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대호 딸은 부산에서 잃어버릴 일은 없겠다",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다"라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롯데 자이언츠는 LG 트윈스 4-2로 물리치고 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롯데는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와 오는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갖는다. 


인사이트연합뉴스


KaKao TV 'SBS Sports'


"이대호 도루하는 소리"…도루하다 실패하는 이대호 (영상)한국 프로야구 선수 중 가장 무거운 이대호가 도루를 시도하는 장면이 지난 10일 연출됐다.


이대호 글러브에 새겨진 '태극마크와 노란 리본''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태극마크와 노란 리본이 새겨진 글러브를 끼고 훈련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