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 초코파이 맛보고 '신세계' 경험한 대박이

Sujin☆오남매맘(@jeshia2)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0월 4 오전 1:17 PDT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이시안)가 초코파이를 처음 맛보며 '신세계'를 경험했다.

지난 4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이런 맛이 있다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초코파이를 먹는 대박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대박이는 1/4쯤 먹은 초코파이를 손에 든 채 '신세계'를 경험한 듯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instagram 'jeshia2'

입가에 묻어있는 초코파이 가루는 대박이가 새로 맛본 음식을 얼마나 치열하게(?) 먹었는지 보여준다.

이에 대해 이수진씨는 해시태그(#)와 함께  '초코파이먹방', '한입에뿅', '대박기쁨' 등의 글을 달아 대박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instagram 'jeshia2'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쑥쑥 커요", "뭘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시안이", "귀여운 찌아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박이와 아빠 이동국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거짓말 해봐"라는 이동국에 대박이가 한 말 (영상)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들 대박이를 '디스' 했다가 본전도 찾지 못하고 꼬리를 내렸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