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든든해지는 '조각상 몸매' 해병대 장병들 (사진)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을 연상케 하는 대한민국 해병대원들의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을 연상케 하는 대한민국 해병대원들의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페이스북 페이지 '대한민국 해병대'에는 'Mr. 흑룡 화보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국군의 달을 맞이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는 수색부대 장병부터 조리병까지 다양한 주특기를 가진 장병들이 등장해 엄청난 근육을 과시했다.
너무 과하지도, 그렇다고 모자라지도 않은 이들의 몸매는 보는 사람의 입에서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다.
특히 한 명 한 명의 목에 걸려있는 은빛 군번줄은 '킬링 파트'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처럼 든든한 해병대원들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분들이 리얼 해병이지",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북한군 10명씩은 때려잡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