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브이넥 원피스 입은 화보 속 '청순 섹시' 아이유

코스모폴리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최근 종영한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수수한 소녀미를 뽐냈던 아이유의 과거 성숙미 넘치는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긴 생머리에 여성스러운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아이유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8월 코스모폴리탄 화보로 수수한 소녀 같은 최근 아이유의 모습과 사뭇 다른 이미지를 풍긴다.

드라마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출연진과 함께 촬영한 해당 화보에서 아이유는 새하얀 피부에 검은색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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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아이유는 깊게 파인 검은색 브이넥 원피스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성스러운 패션과 한데 어우러진 기다란 귀걸이 역시 눈길을 끈다.

최근 추리닝 패션을 유행시킬 만큼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던 아이유와는 정반대되는 느낌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성숙한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귀엽고 섹시한 것을 모두 잘 소화하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2일 가을 감성을 가득 담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을 발표,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줄 세우기를 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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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아이유 찾는다"…다음주 토요일(14일) 초대형 오디션 개최'싱어송라이터'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전국 최대규모의 대형 오디션 투어를 진행해 제2의 아이유를 찾아 나선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