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도 우릴 막진 못한다!"…결방 한달 만에 한자리 모인 '나혼자 산다'
4주째 결방 중인 MBC '나 혼자 산다'의 멤버들이 사적인 모임을 가지며 '현실 친구'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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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odelhanhyeji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MBC '나 혼자 산다'의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데 뭉쳤다.
지난달 30일 박나래와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안84, 이시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는 술집으로 보이는 곳의 테이블에 둘러앉아 소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만나 술 한잔을 기울이는 이들의 모습은 '현실 친구'의 느낌을 자아낸다.
Instagram 'wooju1025'
한혜진은 해당 사진과 함께 "파업도 우리를 막진 못한다! 무지개 회원들 한 달 만에 모임"이라는 글을 남겼다.
박나래는 "회장님 없는 정모"라고 말하며 전현무가 자리에서 빠져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인 가구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는 MBC 총파업으로 4주째 결방하고 있다.
이에 MBC '나 혼자 산다' 팀의 '케미'를 그리워하던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게시한 멤버들의 사진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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