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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로 '스릴러퀸' 등극한 배우 서예지의 청순 매력 돋보이는 반전 화보

'스릴러퀸' 배우 서예지가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반전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인사이트

얼루어 코리아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스릴러퀸' 배우 서예지가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반전 화보를 공개했다.


28일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10월호 화보에는 사이비 스릴러물 '구해줘'에서 볼 수 없었던 서예지의 화사한 미소가 담겨있다.


공개된 화보 속 서예지는 가녀린 어깨선을 자랑하며 기존과 다른 청순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서예지가 웃는다'라는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드라마 속 임상미의 무표정이 어색하리만큼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인다.


인사이트OCN '구해줘'


서예지는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해줘' 임상미 역할에 대해 "남자 캐릭터가 여자를 구하는 것이 아닌 상미의 강인함을 먼저 보여주면서 친구들이 도와주는 것이 매력적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연기를 할 때 다칠까봐 두려워 망설이고 싶지는 않다"며 "배우로서 나를 보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예지는 또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고 가리지 않고 뭐든 도전해볼 것"이라며 "주어진 상황에 이질감 없이 몰입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seo_yea_ji'


실제 서예지는 임상미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우울한 노래를 들으며 2주 동안 칩거하는 등 역할에 몰입하기 위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또한 '구해줘'를 찍는 4개월간 매일 가위에 눌렸다고 고백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매일 가위에 눌리면서 우울증까지 걸릴뻔 했다는 서예지의 노력 덕분일까. '구해줘'는 4.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했다.


서예지 "'구해줘' 찍는 4개월간 매일 밤 '가위' 눌렸다"OCN '구해줘'의 히로인 서예지가 촬영 내내 매일 가위에 눌린 사실을 털어놨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