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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집에 간다고 나갔다가 4일째 실종된 심송이 씨를 찾습니다"

남자친구 집에 간다고 집을 나섰다고 4일째 연락이 두절돼 행방이 묘연한 심송이 씨를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언니 심씨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남자친구 집에 간다고 집을 나섰다고 4일째 연락이 두절돼 행방이 묘연한 심송이 씨를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


27일 언니 심씨는 4일째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는 여동생 심송이(25) 씨를 찾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하다고 인사이트에 밝혔다.


언니 심씨에 따르면 지난 23일에서 24일로 넘어가는 새벽 2시에서 아침 7시 사이 여동생 심송이 씨는 남자친구 집에 간다고 나갔다가 4일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실종 당시 단발머리를 하고 있던 심송이 씨는 청바지에 흰티와 흰색 가디건을 입고 있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언니 심씨


키 150cm 초반에 외소해 보이는 심송이 씨는 안동 강변 탈춤축제장 옆 굴다리 밑 부근에서 찍힌 CCTV를 끝으로 종적이 묘연한 상태다.


심송이 씨 언니는 인사이트와의 통화에서 "혼자걸어가는 모습이 찍혀 있는 블랙박스나 CCTV 영상을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진 속 비슷한 인상착의를 보셨다면 꼭 연락해달라"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언니 심씨는 남자친구 집에 간다고 나갔다가 4일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여동생 심송이 씨를 보거나 발견하신 분은 언니(010-5045-2429)로 신고해줄 것을 부탁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언니 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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