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마음속에 '저장'된 전국노래자랑 역대급 참가자 6명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엄마·아빠 마음 속 깊이 둥지를 튼 역대급 참가자를 모아봤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대상은 필요 없다. 우리에겐 오로지 인기상뿐!"
방송에 나와 데뷔한 가수도 있을 만큼 '전국노래자랑'의 수준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모두 보는 이 방송의 참가자들은 프로들의 무대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대상보다 '무대매너'로 승부하는 인기상을 수상하는 참가자가 나왔을 때 시청자들은 TV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된다.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엄마·아빠 마음 속 깊이 둥지를 튼 역대급 참가자를 모아봤다.
1. 도봉구 하드캐리 공시생- 둥지
2. 양천구 흥부자 중학생- 카레
3. 부산 중구 미녀삼총사- 따르릉
4. 강원 춘천 정장 입고 춤추는 미용사- 빠라빠빠
5. 충남 태안 가사 전달력 최고 할미넴- 잘못된 만남
6. 인천 연수구 인천 깜찍이- 라송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