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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머리로 염색하고 '뱀파이어 미모' 된 지드래곤 사진 10장

가수 지드래곤이 유럽 콘서트장에서 새빨간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Twitter 'always_gd'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유럽 투어 콘서트에서 놀랍도록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지드래곤은 월드투어 콘서트의 일환으로 영국 버밍엄에서 팬들을 만났다.


이날 지드래곤은 전에 본 적 없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콘서트 무대에 등장한 지드래곤은 선명한 붉은색으로 머리카락 전체를 염색한 모습이다.


인사이트Twitter 'always_gd'


특히 강렬한 헤어스타일과 하얀 와이셔츠에 뿌려진 핏빛을 연상시키는 붉은 페인트가 어우러지며 지드래곤은 더욱 포스 넘치는 분위기를 풍긴다.


이날 지드래곤은 콘서트 내내 의상에는 변화를 줬지만 해당 헤어스타일만은 그대로 유지했다.


붉은 머리카락 덕분에 신비로운 느낌이 나는 지드래곤의 새로운 콘셉트에 누리꾼들은 "영화에 등장하는 미남 뱀파이어 같다", "지드래곤의 소화력은 알아줘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평소에도 다양하고 독특한 헤어스타일 변화를 보여주는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은 향후 유럽 투어 콘서트를 이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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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always_gd'


올해 30살 지드래곤 "내년에 군대 간다"빅뱅 지드래곤이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내년 군입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